K-Value버핏의 7가지 기준으로 보는 코스피
2026년 7월 12일 · by 신산애널리틱스
← 리포트 목록심층 리포트 ·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 'Beyond TV' 전략으로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

2026-07-12 · K-Value 리서치 · 1편 · 사업과 경쟁력
K-VALUE유통·소매현대홈쇼핑5/ 6 충족ROE 3년평균4.3%PER8.5배PBR0.3배5.3%4.5%3.1%3년전2년전최근ROE 추이★ 추천 후보
2편 — 재무·밸류에이션·투자 관점 보기

기업 개요 및 사업 모델

현대홈쇼핑(057050)은 유통·소매 업종에 속한 국내 주요 홈쇼핑 기업으로, TV홈쇼핑을 기반으로 인터넷 쇼핑몰 '현대H몰'과 모바일 쇼핑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계열사로서, 그룹의 고품격 서비스 마인드를 접목하여 고객에게 신뢰받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TV 중심의 사업 모델이 직면한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Beyond TV' 전략을 추진하며 콘텐츠 기반의 종합 커머스 기업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및 서비스

현대홈쇼핑은 전통적인 TV홈쇼핑 채널 외에도 현대H몰을 통해 인터넷 및 모바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쇼라'를 통해 숏폼 영상 콘텐츠를 전면 배치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상품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는 자체 브랜드(PB) 및 라이선스 브랜드(LB)를 확대하며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을 추진 중입니다. 2025년에는 니트웨어 브랜드 '누캐시미어'와 애슬레저 전문 PB '아카이브 1.61'을 론칭했으며, 프랑스 프리미엄 니트 '로얄메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PB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를 선보이며 40~60대 여성 고객을 겨냥한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장 및 고객 분석

국내 홈쇼핑 산업은 TV 시청 감소와 모바일 소비 확산, 높은 송출수수료 부담 등으로 인해 구조적인 침체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국내 주요 홈쇼핑 7개사의 지난해 거래액은 4년 연속 감소했으며, 방송 매출 역시 13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홈쇼핑 채널은 인구 구조상 비중이 확대되고 소비 여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40~60대 고객층에게 여전히 영향력 있는 유통 채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대홈쇼핑은 이러한 핵심 고객층을 겨냥한 맞춤 전략을 강화하는 동시에, 모바일·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2030세대 신규 고객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산업 구조 및 경쟁 환경

국내 홈쇼핑 시장은 CJ온스타일, GS샵,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7개 주요 사업자가 경쟁하는 구조입니다. 특히 TV 시청 감소와 더불어 유료방송사업자에 지급하는 송출수수료가 방송 매출 대비 70%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홈쇼핑 업계의 수익성 압박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각 업체는 모바일·오프라인·IP 사업을 결합한 다각화 전략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경쟁 또한 격화되고 있습니다. 현대홈쇼핑은 이러한 경쟁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상품 소싱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채택 단계 및 성장 동력

현대홈쇼핑은 TV 중심 홈쇼핑의 성장 한계를 인식하고 'Beyond TV'를 내세워 콘텐츠·데이터·플랫폼을 결합한 '콘텐츠 기반 종합 커머스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모바일 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숏폼 영상을 전면 배치하는 등 모바일 및 라이브 커머스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 브랜드(PB)와 라이선스 브랜드(LB)를 확대하여 상품 기획 및 가격 결정권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높이는 '브랜드 커머스' 기업으로 도약하려 합니다.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의 출점 확대는 고객 접점을 다채널화하고 40~60대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나아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와 신사업 발굴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본업과의 연계성이 높고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분야를 중심으로 신중한 투자 및 인수·합병(M&A) 기회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재무 성과 요약

현대홈쇼핑의 최근 3개년 재무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3년 전2년 전최근
매출액2.1조 원3.9조 원3.8조 원
영업이익600억 원1,301억 원1,308억 원
순이익1,362억 원1,742억 원1,147억 원
영업이익률2.9%3.4%3.5%

매출액은 3년 전 약 2.1조 원에서 2년 전 약 3.9조 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한 후 최근 약 3.8조 원을 기록하며 소폭 감소했으나,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3년 전 600억 원에서 2년 전 1,301억 원, 최근 1,308억 원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영업이익률 또한 2.9%에서 3.5%로 개선되었습니다. 순이익은 2년 전 1,742억 원을 기록한 후 최근 1,147억 원으로 감소했습니다.

본 보고서에 포함된 모든 정보는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투자 결정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2편 — 재무·밸류에이션·투자 관점 보기
#현대홈쇼핑#057050#가치투자#유통#소매#K-Value#홈쇼핑#모바일커머스#라이브커머스#PB/LB#코아시스#재무분석#밸류에이션#리스크분석
본 리포트는 공개 재무데이터(DART)에 기반한 분석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